삼성코닝정밀소재 해맑은 홍반장 봉사팀은 지난 15일 둔포면 저소득 가구 서모(68)씨의 을 방문해 극세사 이불 4첩과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해 연말 삼성코닝정밀소재 내의 봉사단체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해맑은 홍반장 봉사팀은 2011년부터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해 2년 여에 걸쳐 현재 12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5가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