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태국)는 지난 12월30일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연말연시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연합대 임원과 각 지대장 및 대원 100여 명은 조를 나누어 온양온천역과 관광호텔사거리, 명동골목, 송악사거리, 온양온천초교인근, 국민은행길 등에서 캠페인과 함께 유인물을 배포했다.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김태국 연합대장은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 함께해준 대원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2013년, 아산시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어떠한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