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새마을회(회장 박충서, 문애경)는 지난 21일 주민센터에서 ‘HAPPY KOREA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박 모(여·74·모종동)씨의 집을 방문해 쌀 20㎏과 화장지, 김장김치, 라면 등을 전달했으며, 이와에도 저소득층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온양3동 새마을회 문애경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쌀 20kg 30포와 화장지 30개, 김장김치 8박스, 라면 22박스 등은 새마을회원들이 평소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