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제5회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기념해 지난 21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알코올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알코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로 경각심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세어는 음주가상고글체험과 음주관련 OX퀴즈, 알코올 의존도 평가, 알코올분해효소검사(알코올DNA패취검사) 등을 시행했으며, 정신보건사업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스트레스 정신건강상담과 우울증 상담을 진행했으며, 음주관련 전시물을 통해 음주폐해 등을 홍보했다.
아산시보건소 김태근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올바른 정신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보건소 알코올상담센터는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음주폐해예방을 위한 건전음주수칙안내, 음주폐해예방서명운동, 음주문제 예방 및 조기진단 등 올바른 음주문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알코올 관련상담: 아산시보건소 알코올상담센터(☎537-3332,3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