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프로배구단의 첫 승리가 멀지 않았다.
드림식스는 지난 21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맞아 3대0으로 완패했으나 1세트와 3세트에서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는 등 첫 우승에 대한 희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