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초등학교(교장 박주한) 5학년 김채연 학생이 지난 10일과 11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충남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 여초부 100m, 200m, 400mR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온양초등학교 박주한 교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우리나라를 빛내는 육상 선수가 리라 기대하며, 내년에 대구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국최우수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채연 학생은 ‘2011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80m에서 은메달, ‘2012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 200m에서 은메달, 교육감기대회에서 3관왕 및 대회신기록 수립 등 육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