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희망복지추진단(단장 김종구)은 지난 7일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85명에게 희망잠옷(수면바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잠옷은 지난달 무명 독지가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희망복지 공동방문팀과의 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해 전달하게 됐다.
온양5동 희망복지추진단 김종구 단장은 “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와 지난해 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을 대비하고자 희망잠옷을 준비했으며, 보다따뜻하게 숙면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