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길벗 산악회(회장 최진영)는 지난 5일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충청남도 시각 장애인 협회 아산지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아산길벗 산악회는 아산여성이주민 쉼터 리모델링 공사를 전액 후원했으며,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경분(57)씨 등 6명을 찾아가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아산길벗 산악회는 지난 2010년 10월 아산사랑으로 창립해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