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지난달 30일 ‘부모와 체험하는 직업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재봉틀을 사용해 앞치마를 만들었으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전문기능연수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간의 소통의 기회가 됐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직업교육을 경험함으로써 학교교육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