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온양민속박물관은 지난달 30일 ‘온양민속박물관 활성화 및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립박물관인 온양민속박물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문화시설의 활용과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온양민속박물관 운영경비 지원과 그에 따른 아산시민 입장료 할인(아산시민 1000원), 온양민속박물관 내 시설물 무료이용, 민예관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민예관 회랑의 미술관 이용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