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시청 수도사업소 하수도과(과장 구자군)는 지난 23일 온양6동 장존 1통(통장 이동선)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한 여성가족과(과장 민정일)는 10월24일 영인 내이랑마을 체험관에서 ‘1부서 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특히 여성가족과는 협약식에 앞서 10월15과 16일 이틀동안 내이랑마을 과수농가에서 여성가족과 전 직원이 2개조로 나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대형전기밥솥을 자매결연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