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18일 용화동 거리에서 ‘아산행복드림 나눔거리 선포식’을 가졌다.
시는 용화동 상가번영회 회원 음식점 14개 업소 모두가 아산행복드림사업에 적극 참여해 이 용화동 800번지 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선정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눔거리 현판 제막식과 나눔거리 페인팅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2011년 7월부터 시행되는 아산행복드림 사업은 시의 대표적인 복지브랜드사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복지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