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운영 중인 ‘따목’이 학생들의 학습흥미 및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어 호응을 얻었다.
바둑과 오목을 결합한 ‘따목’을 개발한 김수기 씨는 전 한국바둑협회이사로 현재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정서심리상담 전문위원으로서 청소년들에게 정서함양을 위해 ‘따목’을 활용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김광희 교육장은 “우리의 전통 바둑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고, 앞으로 학생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