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단장 지광선)은 지난 18일과 19일 태풍 볼라벤으로 지붕 일부가 날아간 독거노인 3가구의 지붕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는 아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제일함석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인주면 김민우 면장은 “희망복지지원추진단원들과 함께 지역자원들을 발굴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넓혀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