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아산공장(공장장 김문환)은 지난 20일 아산시를 방문해 2900만원 상당의 추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금품은 저소득 생활자 500세대와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20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아동 세대에게는 각 3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되며, 저소득 생활자에게는 쌀 500포대를 각 읍면동과 복지관, 사례관리전문요원을 통해 전달된다.
신도리코 아산공장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배방읍사무소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종택)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