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복권기금으로 성모복지원내에 녹색공간(숲)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응모·선정된 사업으로 지난달 사업을 완료했으며,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증진과 심리적 안정,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산림녹지과 이종현 씨는 “사회복지시설을 적극 홍보해 녹색공간조성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는 파랑새둥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