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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 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

등록일 2012년09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상득)은 지난 18일 신남4리 독거노인 윤모씨(85)의 집수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둔포파출소(소장 오성환)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보호활동 중 윤모씨의 사랑채가 점점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둔포면사무소에 집수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둔포면사무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가정 집수리 지원사업’과 정상인(70)씨의 사회봉사상금 기부 등 38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붕괴위험이 있는 사랑채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울타리와 대문을 설치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을 받게된 윤모씨는 “사랑채가 쓰러지고 있어 불안했는데 헌집을 철거하니 새집을 지어주어서 너무 고맙다. 이제는 깨끗한 집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집수리 전·후 사진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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