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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 연결해 농촌관광 활성화 꾀한다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원 50명 초청 ‘농심나누기 행사’

등록일 2012년09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윤해자)는 지난 19일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원 50명을 초청해 오돌개마을(송악 강장1리)에서 도·농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도시사람들에게 아산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시민에게 농촌·농업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오돌개마을에서 오디다식만들기와 막장만들기, 누에생태 관찰 등의 체험활동 진행했으며, 이후 세계꽃식물원을 견학했다.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윤해자 회장은 “농업관광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아산시의 우수 농산물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며, 농촌전통테마마을과 관련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004년부터 아산지역의 관광지 및 농촌체험마을을 홍보하는 등 농촌관광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아산지역의 우수농산물을 도시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윤해자)는 아산지역의 관광지 및 농촌체험마을을 홍보하는 등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오돌개마을(송악 강장1리)에서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원 50명을 초청해 도·농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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