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온주지역대(대장 서동진)는 지난 9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과수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황동에 참가한 20여 명의 대원들은 태풍으로 낙과한 과일을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남성의용소방대 온주지역대 서동진 대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