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경)와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상득)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초식품과 쌀, 의약품, 비상구급약세트 등이다.
둔포면 적십자봉사회 이영경 회장은 “5년전부터 사회취약계층 40여 가구을 매월 방문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회원 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나눔 문화와 이웃사랑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