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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경연대회’

오는 23일 ‘제4회 아산시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12년09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23일 오후 7시 온양온척역 광장에서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에서 주최·주관하는 ‘제4회 아산시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의 본선대회가 열릴 예정.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전국프린지페스티벌은 장르나 형식 등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치는 퍼포먼스 경연대회다.

제23회 설화예술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과 전남, 강원 등에서 활동하는 팀들이 참여했다.

시상은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 특별부문상 3팀, 인기상 1팀, 장려상 7팀이며, 대상 팀에게는 상장, 상패, 상금 200만원과 함께 다음해 본선대회에 초청공연 특권이 부여됨과 동시에 대표자는 본선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다.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온양온척역 광장에서 ‘제4회 아산시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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