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전 직원에게 안전사고 예방표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특수시책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수시책은 소방서가 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의 일환이며,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문구를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전달해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산소방서 김성찬 대응구조과장은 “직원들이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전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표어를 문자메세지로 꾸준히 전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