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오영식 본부장)가 아산시청을 방문해 희귀난치병질환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3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 통합사례 대상아동 중 희귀난치병으로 의료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정신적 고통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9세 아동가정과 지난 6월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하고 질병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어머니와 살고 있는 14세 학생가정에 각각 1400만원, 2000만원의 의료비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