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최동석)와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지난 2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건강한 아산만들기,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에 대한 협약식 가졌다.
이에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는 흡연으로 발생하는 폐해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시보건소는 금연을 서약한 사람들에 대해서 금연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관리를 도와줄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31일 아산온천역 광장에서는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금연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최동석 회장은 “흡연은 개인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내 주위사람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