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우체국(국장 김종묵)은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8월9일(목)~9월28일(금)까지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를 판매한다.
천안우체국(국장 김종묵)은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8월9일(목)~9월28일(금)까지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를 판매한다.
우표판매는 선착순으로 하고 구입 수량은 1인당 전지 2매 이하로 제한된다.
우표세트에는 소녀시대 멤버별 이미지에 친필사인을 담은 우표와 역대 앨범 재킷 이미지가 14장이 수록됐고 가격은 2만원이다.
지역에서는 천안우체국(성정동 소재) 우편창구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다량구매 및 인터넷구매를 원할 경우 ㈜온에어네트웍스 (http://www.postar.co.kr ☏1644-84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묵 천안우체국장은 “이번에 판매되는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최초로 제작되는 연예인 우표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우표문화 발전과 한류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