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고등학교(교장 박우승) 1학년 권예린 학생이 ‘제11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사했다.
한국대학발명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시행됐으며, 발명과 디자인(아이디어) 등 과학적 작품 분야에 1만2000여 명의 학생이 도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올고는 권예린 학생 외에도 오수연, 박혜인, 정은비, 가예람, 김유경, 박영란 학생이 장려상을, 민승규 지도교사가 지도교사상 및 단체상 등을 수상했다.
온양한올고 민승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실생활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