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사랑나눔회는(회장 이정호)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희망UP! 사랑UP! 사랑 나누미교실’을 운영했다.
여름방학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저소득층 아동 30여 명이 참가한 사랑 나누기교실에서는 난타와 키즈댄스, 도예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모종주공아파트 부녀회가 함RP 참여해 5일 동안 중식을 제공했다.
온양3동 사랑나눔회 이정호 회장은 “방학기간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아동들에게 사랑나누미 교실을 통한 교육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해 즐겁게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