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4일 시행된 ‘제107회 ITQ국가공인 자격시험’에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정보화교육장 이용자 2명(지적장애인)이 합격했다.
이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일한 조건에서 시행된 이날 시험에서 500점 만점에 485점을 받아 시험에 합격한 것.
한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만 18세 이상 장애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며, 정보화교육장에서는 기초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법, 인터넷정보검색, ITQ자격증, 사무자동화, e-spor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정보화교육장 문의: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사(☎545-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