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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역사주변 지구단위 개발

등록일 2002년07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역사일원 4만2천7백95㎡ 부지, 3개구역 11개획지 구분 천안시 와촌동 일원 서부역사주변이 도시계획 결정으로 민자역사조성 등 계획적 개발이 가능케 됐다. 충남도지방도시계획위원회(위원장 이명수 충남도행정부지사)는 지난 3일(수) 서부역사 일원을 지구단위계획지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총 면적 4만2천7백95㎡의 부지를 3개구역 11개 획지로 구분해 북측의 A구역과 B구역은 준주거용지로, 남측의 C구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C구역은 장차 민자역사와 연계된 기능 및 특성에 맞도록 개발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앞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종합계획도 참조) A구역 및 B구역은 준주거지역으로 건폐율 60% 이하에 기준용적률 200%, 허용용적률 300%로 계획했다. 특별계획구역인 C구역은 건폐률 70% 이하에 기준용적율 600%, 허용용적률 800%로 정해 동범위내에서 건축이 허용된다. 이번 천안시 서부역사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은 그동안 천안 서부권역의 개발가속화에 따른 역세권 및 도심기능정비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민자역사와 연계한 주변의 합리적인 토지이용 및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개발이 완료되면 천안의 관문이자 중심적인 기능으로 천안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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