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지난 1일 강당골 계곡과 영인산휴양림, 온양온천역 등에서 ‘술 시작은 알지만 끝은 모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휴가철 증가하는 알코올소비와 음주 폭력·범죄를 예방하고자 시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알코올·정신건강 리플릿을 전달하며, 음부폐해, 정신질환 편견해소, 생명존중, 정신보선사업 등을 홍보했다.
아산시 보건소 김태근 소장은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매우 해로우니 최대한 절주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