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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광장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한국예총 아산지회, 한국 VS 멕시코 축구전 거리응원 펼쳐

등록일 2012년07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온양온천역 광장에 ‘대~한민국!’이 울려퍼졌다.

지난 26일 ‘제30회 런던올림픽 한국 VS 멕시코 축구전’을 맞아 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의 주관으로 거리응원을 펼친 것.

이번 올림픽에서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펼쳐진 거리응원전에는 700여 명의 아산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응원전을 찾은 시민들은 아산예총에서 준비한 빨간색응원막대를 두드리며 태극전사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국예총 아산지회 이동현 지회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시민이 거리응원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과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무더운 여름밤을 날려보냈다”며 “경기는 비록 무승부에 그쳤지만, 경기가 끝난 후 많은 시민들이 자기주변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모습에서 ‘아산시민의 승리’를 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온양온천역 광장에 중계차량과 연결된 특설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풍물, 색소폰, 통기타, 민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응원열기를 더했다.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지난 26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30회 런던올림픽 한국 VS 멕시코 축구전’을 맞아 거리응원을 펼쳤으며, 700여 명의 시민이 거리응원전에 참여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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