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대표 김소당)은 지난 25일 희망복지 사례관리 대상자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2가정을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이날 김치냉장고를 전달받은 윤모 씨는 “병석에 누워계신 어머니께 신선한 김치를 드릴 수 있게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좋은 이웃 김소당 대표는 “김치냉장고는 회원들이 매월 후원하는 회비로 마련했으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냉장고를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 이웃은 2012년 사랑의 집수리 및 풀품 후원사업을 실시해 현재 5가구의 집수리 봉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