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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알리는 선거벽보가 시내 곳곳에 걸리고 있다. |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29일(목) 아산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각 후보들의 표심잡기 선거전이 뜨겁게 펼졌다.
또 이날은 정기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날이라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한 환심 작전이 펼쳐졌다. 후보마다 시장 상인은 물론 지나는 행인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몸과 자세는 더 낮게, 당과 후보이름은 이름은 더 튀게, 표정은 더 간절하게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이들 중 4월11일 여의도 국회에 입성하는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그 이후에도 오늘의 간절한 마음 변치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