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수) 천안역 동부광장에서는 2010 천안·아산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이날 시종식에는 관내 주요 기관 기관장들을 비롯해 많은 일반 시민들이 함께 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금)까지 운영된다. 천안지역의 모금 목표는 4000만원이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