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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으로 일석이조 효과를···

아산도서관, ‘방과 후 초등수학·영어지도사’ 진행

등록일 2010년12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지난 7일과 8일 ‘방과 후 초등수학·영어지도사’ 과정을 진행했다.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지난 7일과 8일 ‘방과 후 초등수학·영어지도사’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지도자과정은 가정에서 자녀의 학업지도는 물론 자격증 취득 후 교육현장에 취업도 가능한 일거양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접수일인 11월17일 하루 만에 마감됐다. 또한 대기자도 모집정원의 2배가 넘어, 방과후지도사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이번 과정은 2011년 3월까지 과정별로 총 24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업 종료 후 희망자는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아동센터나 학교교육지원 학습도우미로 활동이 가능하다.

지도자 과정 참가자 윤정화 씨는 “평소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방과후지도사 과정과 같은 전문 과정을 기다려왔다.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학교현장 등에 취업활동도 가능해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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