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바른품성 5운동 실천사례 발표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2010바른품성 5운동 실천 사례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바른품성 5운동을 실천한 우수사례 선정하고 일반화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송남중학교 외 7개 학교의 바른품성 담당교사가 운영내용을 발표했다.
안성준 교육장은 “우리고장 아산은 예로부터 충·효·예의 고장이다. 선현의 뜻을 이어 관내 학생들이 긍지를 갖고 바른품성을 갖춘 미래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한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이번 실천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한 내용들을 일반화해 학생들의 바른품성 교육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말했다.
이번 학교별 바른품성 5운동 실천사례 발표에서 초등부문 최우수학교는 신광초등학교가 중등부문 최우수교는 송남중학교가, 고등학교부문은 온양고등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교로 선정된 3교는 충청남도교육감 상을, 우수교로 선정된 5교는 교육장 표창을 받게 되며 발표 내용은 장학자료로 발간돼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