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입수능 이모저모.
“두~둥!! 잘찍고, 잘풀고, 떡 하니 붙으세요~!!”
“힘을내요 두정인!, 수능대박 두정인!”선배 응시생들을 응원하는 두정고 후배들.
“뜨거운 물도 듬뿍 준비했네!”매년 응시생들에게 커피와 차를 제공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단.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정성껏 차를 타는 후배들
“선배님들 힘내세요” 예년같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여전한 후배들의 응원.
“고득점 휘날리며~!”신당고 후배들의 응원.
“시작은 미비해도 끝에는 대박!”중앙고 후배들의 응원.
“잘봐라 동생아~”“고맙다 언니야~”따듯한 마음이 오가는 고사장.
“무사히 잘 치러야 할텐데”입실마감 시간이 다가오는 천안여상 고사장 앞.
“올해수능은 대통이여~”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전해지길.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응원을 즐기는 후배들.
“5분남았는데..”입실시간 5분여를 남기고 뛰어가는 수험생. “창피하니 찍지마
“지각이다 지각!”입실 마감시간을 넘어 도착해 고사장을 찾는 수험생.
무거운 긴장감이 녹아있는 시험실.
“12년 내공 아낌없이 토하련다!”답안지 체크에 들어가는 학생들. 드디어 시험시작.
“개봉박두”드디어 시험지 봉투 개봉.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