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용화중학교와 배방중학교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RCY본부 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린 ‘제46회 대전·충남지역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온양용화중학교(김하슬, 김기병, 이은범, 유재민)는 중학교부문 남자 최우수 상을, 아산배방중학교(정민지, 허다연, 김나윤, 노예린)는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생활속 응급처치법의 경연을 위한 지도자 표창에서는 온양용화중학교 구선자 RCY 지도교사와 아산배방중학교 김영숙 RCY 지도교사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