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온양온천역앞 광장에서 열린 아산청소년 거리문화축제 ‘發惡(발악)페스티발’에 참여했다.
이날 열린 ‘발악페스티발’은 건전한 문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기획·진행에 참여했으며, 스스로 설수 있는 공간과 소리낼 수 있는 공간 등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참가·관람한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온양중학교의 마술동아리 학생들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마술 실력을 아산시민에게 선보였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2009년부터 공동사업으로 운영됐던 밴드·댄스 동아리는 기타와 건반, 드럼, 보컬 등의 재능을 한껏 뽐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