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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 고등학교

전통과 역사의 발자취를 만드는 주인공

등록일 2010년11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성을 가르치고 즐겁게 배우는 행복한 배움터 용화고등학교. 이창우 교장은 한 학생의 꿈도 소중히 여기며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2005년 3월에 개교해 올해로 6년째에 접어든 학교이지만 꿈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용화고등학교와 함께 전통과 역사의 발자취를 만들어갈 주인공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교육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미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조적 작업을 하는 과정이기에 본교 교사들은 열정을 가지고 학생 개개인이 가진 발전가능성에 무한한 믿음을 갖고 있다. 사람다운 사람이란 학생의 내면세계에 바람직함 품성이 자리함을 뜻한다. 서로 배려하며 친구와 선·후배, 나아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길러주는 것이 본교 교사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용화고 학생들은 연극과 뮤지컬, 봉사활동, 보컬, 당구 등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과교육에서는 맛보지 못하는 성취감을 느낀다고.

상위권 학생 내신 확보 유리

용화고 상위권 5명이내의 학생은 ‘1학생 1교사 책임 멘토지도’를 통해 개인별 맞춤식 진학 상담과 개인별 지도 카드를 작성하며 토요일을 활용해 논술과 구술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미르반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진로·학습지도는 수준별 수업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용화고에는 우수한 학생도 있지만 비교적 학업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이에 지난해의 경우 서울대 1명과 서울소재대학에 26명의 학생이 합격했을 만큼 상위권 학생은 내신 확보에 유리한 이점이 있다.

이에 학교는 ▶아산시 고교 우수학생이 공동 참여하는 벨트형 프로그램 ▶미르학사(기숙사) 운영 통해 상위권 학생의 책임지도 ▶학년당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학습교실 ‘영재마을’ 운영 등으로 우수학생에 대한 관리·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교과중심으로는 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성취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없는 실정이어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연극과 뮤지컬, 봉사활동, 보컬, 당구 등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과교육에서는 맛보지 못하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으며, 도전과 노력하는 본능을 자극해 학교생활뿐 아니라 자기 개발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게 했다. 
 
창의적인 학생육성

이창우 교장은 “교육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육성하는데 있다고 본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국가의 부를 창출한다. 이에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는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적절한 환경에서 교육해 창의력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화고등학교는 열정을 가진 교사와 교육에 필요한 적절한 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다. 전통과 역사의 발자취를 만드는 주인공이 돼 학생이 원하는 꿈을 용화고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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