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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충남FTA포럼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FTA 포럼 간담회가 열렸다. |
한-미 FTA 재논의, 한-EU FTA 서명 추진 등에 따른 FTA 추진동향과 하반기 국내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9월30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김용웅)에서는 박진근 FTA국내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충남FTA포럼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FTA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FTA 세계로, 미래로!’ 동영상 시청과 안문철 서기관의 '최근의 FTA 추진동향 및 하반기 FTA 국내 대책’설명이 있었다. 이어 위원들 간의 자유토론도 이뤄졌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오는 10월6일 한·EU FTA 정식서명을 계기로 FTA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9일 대전에 이어 충남에서 개최된 것이다.
또한 10월1일 경북, 10월20일 광주, 10월22일 부산에서 각각 지역 FTA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