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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제60주년 기념행사 열려

유공자 표창, 통일 안보의식 결의 다져

등록일 2010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하늘샘교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참전용사, 전몰군경 미망인과 유족 및 기관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재향군인회(회장 전병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및 군가연주의 식전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결의문 채택 및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6·25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재조명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난극복과 국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강기선(78)씨를 비롯한 23명이 천안시장 표창을 비롯해 단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시립무용단 및 합창단은 기념공연으로 진혼무 ‘46천안함 용사’, 진혼가 ‘백학’, 군가연주 등을 선보여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한편, 천안시 6·25 참전 유공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족 등을 대상으로 전적지 순례를 갖는 등 6·25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이진희 기자>

지난 23일, 재향군인회 주관의 6·25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진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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