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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샘초, 통기타 배우는 학부모

등록일 2010년05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새샘초(교장 최경섭)는 5월부터 학부모와 지역주민과 교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통기타반’을 운영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인 통기타반은 초급과정으로 음악을 전공한 이 학교 박원일 교사가 강사를 맡고 있다.
수강료는 수익자 부담으로 2만5000원이지만 학교에서 1만원을 지원해 본인 부담금이 낮아져 앞으로 회원이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학부모 이영주씨는 “지금은 기본 코드와 주법을 배우고 있지만 12월까지 총 8개월 과정을 마치면 그때는 웬만한 곡은 척척 연주할 실력이 될 것”이라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최경섭 교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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