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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 위한 피부미용사 전문과정 열려

3개월과정, 취업·창업 지원 예정

등록일 2010년05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장애인일자리창출복지네트워크(소장 강종건)가 피부미용사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허미야 사회복지사는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미용 산업과 관련한 직업 및 활동분야는 전문화, 세분화 되고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에 유망직종인 피부미용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6월1일~9월3일 까지 3개월간 피부미용사 전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그중에서도 여성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피부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고, 자격증 취득 및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피부관리실, 웨딩샵, 피부미용강사, 피부과로 취업은 물론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
교육시간은 오후 1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일4시간, 주5회)며, 교육비는 재료비만 본인부담(12만원). 모집은 오는 20일(목)까지다.

문의: 충남장애인일자리창출복지네트워크 허미야(☎041-417-7000)

충남장애인신문사와 MOU

충남장애인일자리창출복지네트워크는 지난 3일(월) 충남장애인신문사와 ‘적극적인 장애인고용개발을 위한 홍보계몽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충남장애인일자리창출복지네트워크는 지난 3일(월) 오후 2시, 충남장애인신문사(사장 탁정원)와 ‘적극적인 장애인고용개발을 위한 홍보계몽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09년 8월부터 지역 기관과의 공식적인 연계활동을 시작한 충남장애인일자리창출복지네트워크는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고용을 촉진하는데 협력하고,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자 충남장애인신문사와 협약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종건 소장은 “도내 직업재활정책과 서비스전달체계의 중심기관으로서 장애인고용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개발·지원,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고, 홍보계몽사업의 정착을 위해 조력할 것”이라며, 도내 장애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충남장애인신문사 탁정원 사장은 “장애인고용개발을 위한 홍보계몽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도내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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