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성정지구대, 전국 ‘베스트 지구대’ 선정

남산지구대 4팀은 2분기 연속 충남 ‘베스트 순찰팀’

등록일 2010년05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0년 1분기 지역경찰 평가에서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성정지구대.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병환) 성정지구대가 경찰청 2010년 1분기 지역경찰 평가에서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됐다.
개인 평가부문에서도 문정식 순경(순찰1팀)이 절도범 등 형사범 7건, 기소중지자 11명을 검거해 베스트 지구대 내 최우수 순찰요원으로 선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성정지구대는 지난1월부터 3월까지 강도 1건을 비롯해 절도 43건, 수배자 104건을 검거했다. 지난해 4분기 같은 평가에서는 두정지구대가 전국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된 바 있다.
‘베스트 지구대’는 경찰청이 지난 2009년 지역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정하기 시작했는데 전국 지구대 및 파출소를 대상으로 강·절도 검거 및 도난차량회수 등 서민생활침해 범죄 검거 실적이 우수한 지구대와 파출소를 선발해 시상, 격려하고 있다.

남산지구대 4팀, 2회 연속 ‘충남 베스트 순찰팀’

남산지구대 4팀도 지난 분기에 이어 충남지방경찰청 선정 ‘2010년 1/4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천안동남서 남산지구대 4팀(팀장 경위 인춘식)도 충남지방경찰청 선정 ‘2010년 1/4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4일 오후 3시30분 직접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를 찾아 인증패와 표창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남산지구대 4팀은 올해 1/4분기에 절도범 9건 22명, 수배자 39명, 형사범 57명 등 138명의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쳤다. 인춘식 경위를 비롯해 7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돼 있는 남산지구대 4팀은 09년 4/4분기에도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진희 기자>

이진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