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모종동 쓰레기장이 꽃동산으로 변신했다.
아산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동 방향으로 1km정도 가다보면 온양천 변 모종동 쓰레기장에 꽃잔디가 활짝 피었다.
시는 무질서하게 방치됐던 시 비위생 매립장을 깨끗하고 위생적인 매립장으로 정비를 한 후 5000㎡(1500여 평)의 매립장 사면에 꽃 잔디를 식재,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