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암대학(총장 이문호) 귀농지원센터는 지난 19일(월) 농식품부 귀농교육총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천안연암대학(총장 이문호) 귀농지원센터는 지난 19일(월) 오후 12시30분 산학협력관 현관에서 이문호 총장과 농식품부 정현출 과장(경영조직과), 귀농교육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귀농교육총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귀농교육총괄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귀농귀촌교육과정을 통합관리,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 지정했다.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는 귀농교육총괄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2~3개월 합숙형 귀농교육과정인 도시민농업창업교육 6개 과정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는 귀농귀촌 실습형교육 15개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귀농지원센터 채상헌 센터장(친환경원예과 교수)은 “귀농교육총괄기관으로 여러 귀농교육기관들과 힘을 모아 유능한 귀농인력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꿈을 심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