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상록리조트는 천안시민, 청주시민들에게 놀이공원 입장료 무료 혜택과 함께 부대시설 이용 30%의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천안상록리조트(사장 김락중)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어린이 큰잔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이날 상록리조트는 천안시민, 청주시민들에게 놀이공원 입장료 무료 혜택과 함께 부대시설 이용 30%의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홍보팀 구 궁 씨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케릭터 포토존, 민속놀이(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등) 가족간의 단합과 화합,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밖에도 자신의 끼를 뽐내며 서로의 댄스경연을 펼치는 전문 비보이 힙합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흥겨운 하늘소리연희단의 풍물공연, 줄타기와 신기한 공연인 버블버블 물방울 만들기, 드림 매직쇼, 만화케릭터 코스프레 연출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실내시설을 자랑하는 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는 5월1일 주말 개장을 시작으로 어린이날도 정상영업을 하며, 요금은 비수기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