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미담이 되고 있다.
‘5.5닭갈비’ 천안두정점을 운영하는 김미영 씨는 2010년 4월 23일(금) 오후 5시 서북구 신당동 소재 ‘하늘꿈이 자라는 집’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천안시내 저소득층 아동 40여 명을 초청, 식사(닭갈비)를 마련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씨는 1월 부성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20여 명, 2월 유량동 소재 방과 후 아카데미 이용 저소득층 아동 4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