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청은 20일~27일(화)까지 교육청 및 천안관내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된 천안함 승선 전몰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고자 성금을 모금한다. 류창기 교육장은 “이번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너무 마음이 안타깝고 고통 받는 사망·실종자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교직원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